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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내가 서태지를 닮았다고? - 푸딩 얼굴인식 요즘들어 부쩍 닮은꼴 관련 포스트 들이 많이 올라와서 궁금해서 찾게된 파란 푸딩얼굴인식. 차마 내 입으로 할 수 없는 이야기를 대신해주니 고맙긴 한데, 나이 결과 40세는 좀 그렇다. 궁금한 마음에 블로그에 있는 사진들 10장 정도를 다운받아 테스트 해보았는데, 얼굴 추출률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교묘하게 비슷한 부분을 찾아 내는 매칭 기법은 참 잘 개발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뭐 이런 결과도 있었으니 너무 욕하진 말아요.
백워드마스킹(Backword Masking)의 추억 보물상자(나의 유년시절 일기장과 추억이 담긴 상자)를 뒤적거리다 우연히 발견한 서태지와 아이들의 교실이데아가 담긴 녹음테이프. 예전, 한참 교실이데아의 '왜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날을 헤메일까' 부분을 거꾸로 들으면 '피가 모자라 배고파' 등의 말이 들린다고 해서 백워드 마스킹이 이슈화 된 시절에 만들어둔 테잎이었다. 백워드 마스킹 (Backword Masking) LP판을 많이 듣던 시절. LP판을 거꾸로 돌리면서 녹음하는 것에서 유래. 악마주의자들 사이에서 거꾸로 된 소리를 들으면 무의식중에 기억되는 주술적인 효과가 있다고 하여 사용되어졌다고 하며, 카셋트테잎을 많이 듣던 시기에는 테잎의 안쪽면과 바깥쪽면을 뒤집어 조립해서 듣게 되면 뒷면의 음악이 거꾸로 들리면서 같은 현상을 보였다. 서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