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ientific Jargon" by Dyrk Schingman, Oregon State University
After several years of studying and hard work, I have finally learned scientific jargon. The following list of phrases and their definitions will help you to understand that mysterious language of science and medicine.
"IT HAS LONG BEEN KNOWN"... I didn't look up the original reference.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던 대로..." - 원전을 찾아보지 않았다.
"A DEFINITE TREND IS EVIDENT"...These data are practically meaningless.
"뚜렷한 경향이 드러나듯이..." - 이 데이터는 아무 의미없다.
"WHILE IT HAS NOT BEEN POSSIBLE TO PROVIDE DEFINITE ANSWERS TO THE QUESTIONS"... An unsuccessful experiment, but I still hope to get it published.
"이런 의문점들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구한다는 것에 어려움이 따르지만..." - 실험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논문으로 내야겠다.
"THREE OF THE SAMPLES WERE CHOOSEN FOR DETAILED STUDY"...The other results didn't make any sense.
"샘플 중에서 세 개를 선택하여 분석하였습니다..." - 나머지 샘플은 해석불가능했다.
"TYPICAL RESULTS ARE SHOWN"... This is the prettiest graph.
"대표적인 결과값들을 표시하였습니다..." - 이 그래프가 제일 이쁘죠.
"THESE RESULTS WILL BE IN A SUBSEQUENT REPORT"... I might get around to this sometime, if pushed/funded.
"그것에 대한 결과는 차후의 논문에서 다루어질 것이며..." - 연구비 제대로 받으면 언젠가 쓸 생각입니다.
"THE MOST RELIABLE RESULTS ARE OBTAINED BY JONES"... He was my graduate student; his grade depended on this.
"가장 신뢰할만한 결과는 Jones의 실험에서 얻어진 것으로..." - 그는 내 밑에 있는 대학원생이었고, 학점을 받으려면 그 실험을 할 수밖에 없었다.
"IN MY EXPERINCE"... once
"제 경험에 따르면..." - 한번.
"IN CASE AFTER CASE"... Twice
"여러 사례를 보면..." - 두 번.
"IN A SERIES OF CASES"... Thrice
"일련의 사례들을 보면..." - 세 번.
"IT IS BELIEVED THAT"... I think.
"...라고 추정되어지며..." - 내 생각에는.
"IT IS GENERALLY BELIEVED THAT"... A couple of other guys think so too.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듯이..." - 나 말고도 몇 명 더 그렇게 생각한다.
"CORRECT WITHIN AN ORDER OF MAGNITUDE"... Wrong.
"오차를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참이며..." - 틀렸다.
"ACCORDING TO STATISTICAL ANALYSIS"... Rumorhas it.
"통계학적 분석에 따르면..." - 소문에 따르면,
"A STATISTICALLY ORIENTED PROJETION OF THE SIGNIFICANCE OF THESE FINDINGS"... A wild guess.
"이 실험결과를 통계학적 관점에 따라 해석해 보면..." - 적당히 때려맞춰 보면.
"A CAREFUL ANALYSIS OF OBTAINABLE DATA"... Three pages of notes were obliterated when I knocked over a glass of beer.
"데이터 중에서 입수 가능한 것들을 조심스럽게 분석해 보면..." - 맥주를 엎지르는 바람에 데이터를 적은 노트 3장을 날려먹었다.
"ITIS CLEAR THAT MUCH ADDITIONAL WORK WILL BE REQUIRED BEFORE A COMPLETE UNDERSTANDING OF THIS PHENOMENON OCCURS"... I don't understand it.
"이 현상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후속적인 연구 작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바이며..." - 이해할 수 없었다.
"AFTER ADDITIONAL STUDY BY MY COLLEAGUES"... They don't understand it either.
"동료 학자들에 의한 추가적 연구가 이루어진 다음에..." - 그들도 역시 이해하지 못했다.
"THANKS ARE DUE TO JOE BLOTZ FOR ASSISTANCE WITH THE EXPERIMENT AND TO ANDREA SCHAEFFER FOR VALUABLE DISCUSSIONS"... Mr. Blotz did the work and Ms. Shaeffer explained to me what it meant.
"실험에 도움을 준 Joe Blotz와 의미있는 토론에 동참해 준 Andrea Schaeffer에게 감사드립니다..." - 실험은 Blotz군이 다 했고, 그 실험이 도대체 뭐하는건지 Schaeffer 양이 모두 설명해 주었다.
"A HIGHLY SIGNIFICANT AREA FOR EXPLORATORY STUDY"... A totally useless topic selected by my committee.
"탐구할만한 가치를 갖는 매우 의미있는 분야라고 생각되며..." - 학회에서 정해 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연구주제.
"IT IS HOPED THAT THIS STUDY WILL STIMULATE FURTHER INVESTIGATION IN THIS FIELD"... I quit.
"저의 논문이 이 분야에 있어서의 추가적 연구들에 자극이 되기를 바랍니다..." - 저는 그만둘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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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연구들이 나의 논문들이 소중하게 쓰여지기 위해서는
위의 내용들이 말하는 바를 잘 알고 열심히 더 공부하는 방법 밖에는 없겠다.
그럼 또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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