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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작업실 ]

[동영상] Rio Funk Rio Funk [동영상] Rio Funk - 2002년 5월 상수형 졸업무대 E. Guitar 허수창 Bass 김상수 Drums 구경모 Keyboard 김하나, 박정민 비록, 내 얼굴 한번 보일락 말락.. 정말 보기 힘든 영상이지만, 정말 추억이 많은 공연이었고, 정말 재미있었던 공연이었다. 아래의 공연 실황은 상수형의 목소리도 같이 담긴 소중한 기록이다. ^^ Rio Funk 꼭, 다시 하고싶다.
담배가게 아가씨 (원곡. 윤도현) 담배가게 아가씨, 2004 기타/보컬 박지용 일렉기타 서보영 베이스 박근태 드럼 구경모
Back for Good (원곡. Take That) Back for Good, 2004 졸업한지 2년만에 가진 OB Stage. 지용이형, 인묵이형, 준호형, 은우형과 함께한 재미난 시간들.
[대학가요제] 2001년 부산대회 "식중독" - 박지용, 구경모 2001년 MBC 대학가요제 부산대회 본선 - 식중독 썩 유쾌한 모습은 아니지만, 추억은 추억인것을.. 돌이켜 보면 참 재미난 에피소드가 많다. 방송을 맞이하여 아쿠아 색으로 염색을 한 나는, 저날 내 머리 스타일은 원래 다 풀어헤치고 할 예정이었으나, 1부 두번째곡을 불렀던 후배녀석이 나랑 머리색깔, 스타일이 똑같은 덕분에, 할 수 없이 묶어야 했던 일이 있었다. 그리고, 이 곡은 함께 출연했던 팀들중 유일하게 참가자가 편곡을 직접 해간 곡이기도 하다. 북이랑 징이랑 등등.. 빌려서 소리들 샘플링 하고, 편곡하던 기억이 아직 생생한데.. 또, 이 곡의 무대 위에서의 원래 컨셉은, 나는 고수가 되어 앉아서 있고, 지용이형은 창을 하는 느낌의 무대를 만들어야 했는데, 내가 카메라에 잘 안들어온다는 이유 하..
꿈꾸는 찰흙마을 꿈꾸는 찰흙마을 - 신희연 꿈꾸는 찰흙마을 작사/곡 : 구경모 우리 모두 옹기종이 모여서 작은 우리마을 만들자 꿈을담은 찰흙으로 우리 마을 만들자 우리들 공부하는 학교만들고 집 앞 놀이터도 만들고 엄마아빠 다 함께 살아갈 어여쁜 집도 만들자 예쁜 꽃도 커다란 나무도 내손으로 만들어갈 때 우리들 꿈꿔왔었던 작은 소망 조금식 이뤄지겠지 가사 쓸때 의도는 그리고 가사의 내용은 절대 그렇지 않은데 노래가 조금 우울한 분위기인 덕분에, 가정을 잃은 아이가 찰흙으로 대리만족을 느끼는것 아니냐는 질문을 간혹 받는다. 또 혹자는 니얘기 아니냐며 괜히 찌른다... -_-
놀이터 놀이터 곡을 쓰고 처음 피아노 편곡을 한 곡. 원곡은 동요에는 잘 안맞는 12/8박자 곡이지만, 4/4 곡으로 편곡하였다. 덕분에 의도한 재즈적인 분위기는 많이 사라졌지만... 놀이터 작사 : 이은하 작곡 : 구경모 우리동네 아이들세상 놀이터에는 우리들의 일곱 빛 무지개 꿈이 놀고 있죠 휘익~ 그네를 타고 구름 따라가볼까 씽씽~ 미끄럼 타면서 바람 잡아볼까 저녁노을 빨갛게 물든 하늘을 보며 우리 꿈을 하나 둘 예쁘게 그려봅니다. 그리고 이건, 문화회관에서 공연할 때 사용했던, 놀이터 락버전 MR. 놀이터 Rock Ver. (MR) 편곡을 애들 연습하기 까다롭게 해둔 덕에, 공연 올라가서 실수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하다 -_-
[2005] 파도소리 2집 "선물" 파도소리 2집 "선물" - 전체듣기 원제 : 파도소리 2집 "열 일곱가지의 선물" 영어명칭 : Padosori 2nd "The Seventeen Kinds of Present" * 듣고싶은 곡의 재생버튼을 눌러주세요. [ 01 Present - 박지용 ] [다운로드] mind ] 누군가에게 무엇을 받았을때의 기쁨보다 내가 누군가에게 무엇을 주었을때 그 사람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더 큰 행복이라는 생각은 아직 변함이 없습니다. 여기 우리가 당신에게 드리는 열 일곱 가지의 선물이 있습니다. 우리의 선물이 당신을 조금이나마 기쁘게 한다면 그것은, 당신이 우리에게 주는 커다란 선물입니다. 글/곡/편곡 박지용 A. Guitar/Chorus 박지용 [ 02 나누미 - 서연옥/박정민/박은미/박지용 ] [다운로..
너를 위한 기도 Part. II, 2001 너를 위한 기도 Part. II (Original), 2001 나의 모습 그대로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 네가 원하는 그런 모습으로 변해가고싶어 무거운 짐은 버려 널 위해 나 여기 있으니 항상 이렇게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으니 지금 내리는비에 섞인 너의 눈물 마음 아파 가끔은 그렇게 널 그리워 하고 이젠 너무 커버린 나의 공허함에 혼자지쳐 때론 날 잊어갈까 두렵기도해 나의 사랑이 조금씩 커져갈 때 그런 모습자랑스럴 때 너의 빈자릴 내가 채워 영원히 함께일수 있다면 작은 기다림 너를 위한 시간들 모두다 네게 주고싶은 것뿐야 다른 걱정 하지마 이렇게 사랑하고 있는걸... 널 사랑해. 이 곡을 이렇게 편곡해두고도 제대로 광고를 하지 않았더군. 한 번 써먹지 못했다는 얘기. 다음에 재녹음해서 세상 만방에 알리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