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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첩 ]

스마일 2008 02 10 @ 김해 연지공원
내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내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이리 벌하시나이까? 재미없음 말고. 흐음.
빗속 해변 데이트 2009.03.21. @ 해운대 해변 촉촉하게 땅을 적시는 비가 차갑지만은 않았던 그 밤.
Q-라면 끓여먹기 부대 복지마트에서 간혹 먹는 Q-라면. 열선이 들어있는 은박그릇에 내가 원하는 맛, 원하는 스타일의 라면을 끓일 수 있다. 1. 먼저 물의 양을 조절한다. 2. 물이 끓는 것을 확인한다.(혹자는 끓는점을 높히기 위해 스프를 먼저 넣고 끓이기도 한다.) 3. 라면과 스프, 기타 양념들을 사정없이 투하한다.4. 복지마트에 날계란을 안파는게 조금 아쉽지만, 삶은 계란으로 마무리한다. 여기에 KFC의 닭다리 하나가 추가되면 금상첨화. 꺄오! 오늘도, 잘먹겠습니다. 꾸벅.
소중한 나의 방, 장교기숙사 대강 이렇게 꾸며놓고 살고 있습니다. 벽에는 그녀의 사진들이 붙어있고, 침대위에는 그녀가 만들어준 베개(맨날 배게인지 베개인지 헤깔려 -_-;) 책상위에는 논문준비 할꺼라고 구입한 저렴한(?) 컴퓨터와, 논문 제본해둔 책자들. 맥주 한 캔. 책상 앞에는 저와는 뗄 수 없는 음악 제작 장비들, 마스터 키보드와 기타. 2인 1실이고, 그나마도 화장실은 옆방이랑 같이 사용하지만 월 만원짜리 방치고는 너무나 부담스러운 방. 좁지만, 결코 좁게 느껴지지 않는, 소중한 나의 방. 바로 장교기숙사입니다. 굳이 단점을 꼽으라면,.......... 난방이 안된다는 것! 추워.......................................
뭐랄까, 열공모드랄까.. 난방이 안되는 기숙사. 전기장판을 켜 두고 이불속에 앉아 있는걸로는 모자라, 슈퍼맨마냥 어깨에는 무릎담요를 두르고 책을/논문을 본다. 뭐랄까, 열공모드랄까.. 추워 -_-;
2009-2010 달력 꾸미기 2009년에도 어김없이 달력 제작을 하였다. 14900원 짜리 책상 달력을 공개! 2010년에도 또 만들어줄테닷! 사진/달력 인화 @ 스냅스
OCS 104기 훈련동영상 / 6. 망해봉 행군 처음, 그렇게 힘들었던 망해봉 행군이, 훈련을 마칠 무렵, 뒷동산 오르듯 쉽게 느껴지는 것. 그것이 나름 훈련의 성과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편지의 추억. 아! 지금도 생생하도다. 동영상 by 학술정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