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첩 ]139 마틴, 해군기술연구소 연구요원이 됩니다. 해군기술연구소 해군 무기체계 및 장비에 대한 연구요원으로서 국내외 첨단 기술 습득이 가능함 군 복무기간 중 대학원 전공분야 지속적인 연구 가능 및 일정액의 연구(기술) 수당 지급 이러한 장점들이 있습니다. 아직 3사관학교 교수사관 발표가 남아있지만, 과연 어느쪽이 나의 미래에 도움이 될 것인지, 정말 진지하게 둘 사이를 오가는 행복한 고민중. 2008. 2. 21. 출출할 때 늘 생각나는 수제비 한 그릇 남포동 B&C 건물을 끼고 골목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남포수제비라는 간판이 보인다. 뜨겁고 진한 육수가 인상적인 수제비와, 단맛의 깍두기 또 하나의 별미, 비빔국수 그리고, 밥을 먹어야 허기를 달랠 수 있을 것만 같은 배고픈날엔 쇠고기 주먹밥을 추천한다. 맛나는 주먹밥, 최고야 최고! 2008. 2. 13. 서면 등촌, 싸게 즐기는 샤브샤브의 맛 서면 밀리오레 앞 1호점은 손님이 너무 많아 기다려야 하지만, 마리포사를 지나 있는 2호점은 맛도 서비스도 가격도 일품! 위 사진은 버섯샤브샤브 셋트 (9000원). 칼국수 사리(1000원)와 볶음밥 사리(1000원),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청하 한 병(3000원, 개인적으로 이 가격이 제일 마음에 든다)을 시키면 총 14000원의 가격으로 배터지기 직전까지 맛나는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다. 2008. 2. 12. 새해인사 (정동진 해맞이여행 후기) 요새 먹고사는데 정신이 없는데다가 설날을 새해의 첫 날로 생각하는지라 딱히 새해 인사를 안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그냥 지나가자니 아쉽고 해서 정동진 해맞이 여행 후기와 함께, 새해 일출 한 번 쏴 드립니다. ^^* 12월 31일 밤 9시 서면발 버스를 타고, 정동진 해맞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해변에는 시끄러운 해맞이 행사가 한참이었고, 관심 없는 사람들은 하나 둘씩 방파제로, 해변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방송국에서 나눠준 풍선 따위들이 시야를 가려 매우 불쾌했지만, 언제나 그렇든 일출을 본다는 것은 경이롭고, 뿌듯한 그런 느낌이랄까. 정동진은 먼거리도 거리지만, 사진 처럼 해변에서 일출을 보기에 썩 괜찮은 곳은 아니더군요. (시야가 탁 트인 것이 아닌지라..... 쿨럭) 내려오는 길에는 양떼목장에.. 2008. 1. 5. 시원합니까? 면접시즌도 다가오고 해서 뭐 시원~하게 한 번 잘라봤습니다. 볼만합니까? 귓가를 스치는 바리깡 소리를 들어본지가 어언 6~7년은 족히 된 것 같은데, 희한하게도 항상 겨울시즌에 이렇게 짧게... 흑흑 뒷목과 귀가 참 차군요. 자자... 새마음 새뜻으로.. 또 한 번 홧팅입니다. 2007. 12. 12. 꽃달았시요! 2007. 12. 4.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