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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다반사 ]362

영국에서 다니게 될 학교 대략 셋 정도로 좁혀지긴 했다. 학비가 가장 중요한 잣대가 되어버리긴 했지만, 그 중에선 괜찮은 학교들인 것 같다. *Malvern House 2000년도에 설립되어 영국의 언어학교들 중에선 깨끗하며-_-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아르바이트 하기 좋은 위치이며 알아본 학교중에선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와따인 학교이다. (36주, 주당 15시간 수업에 1260파운드 ,한화로 약 260만원) 설립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그새 British Council과 ARELS인증을 받을 만큼 열심히 가르친다고 하네. 이 학교는 홈피(http://www.malvernhouse.com/)에서 수업 장면을 웹캠으로 보여주기도 하나보다. *Oxford House College 1978년에 설립된 학교이며 인터넷.. 2005. 1. 11.
I made foreign friend, 마이클. 마이클과 함께 After 3 O'clock, Zzz... I met forign friend, 마이클 in Bar. (Nice to meet you 마이클! ^^) He is a bass player in his band, and he works in 허심청. I heard his song(it's a very good song, like TOTO ^^), and I introduced my song, Memories. I promise that I will meet him again. At that time, I will translation his lyrics to Korean. Hey 마이클, Do you see this Message??? If you can see this message, you.. 2005. 1. 5.
소주 한 잔의 여유 2004. 12. 12.
의미 없는 사랑 아침에 서랍을 뒤적거리다 의미없는 사랑의 원 가사를 찾았다. 새삼스레 옛날 생각도 나고, 내 나름대로의 기록이기도 하고 해서 블로그에 올리려고 가사를 챙겨왔다. 다른 이야기지만, 예전에는 참 공부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았나보다. 옛 가사들 중에 좋은 것들 몇개 추려보려고 다 훑어 봐도 내용이 전부 제도로부터의 탈피, 억압에 대한 해방, 반항. 뭐 그런 내용이더라고. 참.. 남들은 그시절이 그립다지만, 적어도 아직은 돌아가기 싫구나. 의미 없는 사랑 - '98 우연한 만남으로 널 사랑하고 별다른 이유없이 헤어진후로 이별의 슬픈 마음만으로 지금까지 잘 견뎌 왔지만 앞으로 살아갈 시간들이 두려워 난 수화기를 들까 망설였어 눈물이 흐르고 가다 멈췄어 할 말이 없었어 생각나지 않았어 너와 다시 만날 수 없음을 난 슬.. 2004. 12. 10.
번호판 인식기 짱구를 아무리 굴려봐도 획기적으로 개선된 무엇인가가 튀어 나오지 않는 것은, 내 머리의 한계일까? 현상을 너무나도 좁게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며칠째 20여장의 이미지와 사투를 벌이고 있지만, 답이 없다. 답답하다. 2004. 12. 8.
마음의 여유 속이다 시원하다. 덕분에 잠도 푹 자고, 등교길에는 사진도 좀 찍었다. 하늘은 어찌나도 높고 푸른지. 누가 이 하늘을 겨울의 하늘이라 하겠는가. 감기가 걸려도 행복하고, 지나가던 양아치 쉑이 내앞에 침을 퉥 뱉어도 행복하구나. (변태 -_-;;) 바야흐로 행복의 시대가 도래하는구나아~ 돈벌러 가야쥐. 휘릭! 2004.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