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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습작 (원곡. 전람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5. 12.
백차승, 생애 첫 완투승 해냈구나 내친구. 사람들도 진신에 눈을 뜨고 실력으로 그를 인정하기 시작했다. 기쁘다 친구야. 2007. 5. 11.
모니터링 프로그램 Ver. 1.0 Release PECT 영상정보시스템의 새 이름, AIMS (Automatic Image Monitoring System) 모니터링 프로그램 아. 2560 x 1600 해상도의 압박.. 모니터링 프로그램 완료! 2007. 5. 11.
컨테이너 식별자 인식기 Ver 1.0 Release AIMS (Automatic Image Monitoring System) AIMS는 PECT 영상정보시스템의 새이름이며, 모니터링 프로그램과 식별자 인식 프로그램, Y/T 차량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컨테이너 식별자 인식기 Ver. 1.0 주요 기능 00:05 기본적으로 컨테이너 식별자 영역 자동 추출을 통해 컨테이너의 도착을 인지하고, 컨테이너 식별자 추출 및 인식을 통해 Underman의 역할을 대신한다. 00:53 컨테이너 식별자 영역 자동 추출 과정에서 같은 문자를 반복적으로 인식하였으나 작업목록에 컨테이너 번호가 없어 인식 결과 확인이 안되는 경우, 또는 같은 문자 후보영역을 반복적으로 인식(컨테이너 도착 인식)하였으나 식별자 인식이 안되는 경우는 컨트롤센터의 메인 모니터링 프로그램에 경.. 2007. 5. 10.
오래전 사진첩을 뒤적이다 7 :: 할머니랑 목욕가자 1984년 겨울 어느 날 할머니께서 목욕을 가자시며 부시시한 우리를 깨우셨다. 해운대구 재송동의 개나리 아파트 그때는 그곳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부지 동생 나, 이렇게 여섯 식구가 함께 살았었다.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그때 난 밤 10시 이후나 되어서야 볼 수 있던 전격 Z 작전을 무진장 보고싶어 했었다. "킷트 빨리와줘"를 외치던 아저씨의 외침이 어찌나 궁금했던지. 그러나 착한어린이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던 노래가사를 따라 부모님은 꼭 9시 이전에 우리를 재우셨다. 아~ 전격 Z 작전.... -_-a 내 땡땡이무늬 바지, 그리고 한 쪽이 올라간 동생의 바지가 인상적인 사진이다. ^^* 2007. 5. 9.
You Raise Me Up (원곡. WESTLIFE)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5. 7.
파도소리 홈커밍데이 '2007 후기 매년 5월초, 파도소리 가족들이 모이는 시간. 학과생활 보다 동아리생활이 더 중요했던 나의 과거를 되짚어 볼 때, 그렇게 적어도 나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람들을 만나는 시간. 여느때와 같이 사람들은 늦게왔지만, 그렇게 편안할 수 있게에 즐거운 모습들. 사실, 축구랑 발야구 등등의 스포츠를 기대했지만, 수건돌리기, 3인 4각이라든지, 코끼리코 15바퀴 돌고 사탕먹고오기 같은 대학 새내기 때나 할법한 놀이들도 나름 재미있었다. 그리고, 후배들이 준비한 작은 공연. 웅세녀석이, "형님, 오시면 감동받게 해드릴게요"라고 해서 뭘 많이 준비했나보다 하고 기대했었는데, 특별히 여느때와 다른점이 없어 섭섭해하고 있었던 찰나! 맨날 내 모창을 한다면서 나를 므흣하게 해주는 딸기녀석도 딸기녀석이.. 2007. 5. 7.
사랑의 기억은 지우는 것이 아니라 덮어쓰기이다. 사랑의 추억, 이별한 기억. 그건. 지우는 것이 아니라 덮어 써야하는 것이다. 2007. 5. 3.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마틴, 2005 조금씩 조금씩 나른한 햇살이 내안에 들어온다 조그만 찻잔에 다방커피를 타서 마시면 내 졸린 눈을 번쩍 띄울 수 있을까 지독한 니코틴만이 내 머릴 누르네 작아진 내방과 나를 닮은 거울 그만큼 더 나의 땀냄새를 닮은 천 조각들 달라진게 없는 내 안의 내 모습과 너무 비교되는정리안된 사진들 욕심이 많아서 그랬던 것 같아 나또한 스스로 또 날 가두고 간섭하고 말았어 나 어딘가로 다시 끌려 가다보면 내가 모르는 나를 찾을 수 있을까 조금씩 조금씩 나는 지쳐가고있어 그 길었던 내 생의 마지막 손길을 놓아버렸어 이대로 멈춰서서 누군가 날 잊으면 하루만큼의 시간을 버릴 수 있겠지 작사/곡, 편곡, 노래 : K. Martin 사진 : 차의영 교수님, 정호영 장소 : THE SPICE OF.. 2007. 5. 1.
첨단장비 때문에 해고, 분신자살 그리고 나의 일 [사건파일] 첨단장비 때문에 해고, 분신자살 기술이 발전하는 게 꼭 좋은 일만은 아닙니다. 첨단기기에 일자리를 빼앗긴 아파트 경비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발생했어요? 예, 아파트 경비원은 그동안 최저임금제가 적용이 안됐었는데요.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고생하고 있다는 지적 때문에 올해부터 이 제도가 도입이 됐습니다. 하지만 이 최저임금제가 도입 이후 오히려 경비원들의 고용 안정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파트 경비원 60살 허 모 씨는 열흘 전, 엄청난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일해왔던 아파트 경비 일을 다음달부턴 할 수 없다라는 건데요. [동료 경비원 : 난 억울해 그러면서 혼자 구석에 앉아서 이러고 있어. 그래서 보니까 울어.] 고민하던 허 씨는 어제 아침 9시쯤 시너를 .. 2007. 5. 1.
추억이 같은 이별 (원곡. 이승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4. 30.
추적, 그리고 창작동요제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다. 아니 어쩌면 쫓기고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따돌리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아마도 그 대상은 지구인이 아닌 외계생명체는 아니었을까. 함께 있던 현정이와 상걸이형이랑 재송초등학교에 갔어. 한참 오르막을 오를때만해도 분명 부산중학교였는데, 내 기억엔 그게 재송초등학교라고 인식이 되어버렸지. 그리고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 갑자기 어둑어둑 그림자가 지더니, 이내 해가 지고 깜깜한 하늘이 공포심을 유발시켰어. 사람들이 학교로 올라오기 시작했어. 소리로 어림잡아 100만명은 될 것 같은데. 그 많은 사람들, 방송차량, 경찰차 등이 줄을 지어 올라오는 와중에도 우리 세사람의 앞길은 하나도 막히질 않았어. 단지 줄을 잘 서있었노라 생각 했어. 목이 타서 들른 곳은 동네의 한 세탁소 .. 2007. 4. 30.
20070427 #00 4월도 다가는구나 #01 며칠을 내내 출장을 가서 프로그램만 짜다가 간만에 연구실에서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서 느끼는 것은, 혼자 끙끙 앓고 있는 것 보다는 사람들과 문제점을 공유하는 것이 훨씬 좋다는 것. 당연한 것인데도 그 시너지 효과는 새삼 놀랍다. 남식이 쌩유! #02 방에 들어가서 자려고 누웠는데, 이부자리 근처에서 지린내가 진동을 했다. 이불을 뒤적거리며 아무리 킁킁대어도 이불에서 나는 냄새는 아닌 듯 했다. 결국 결론은 화장실 문이 열려있었기 때문. -_-;; #03 덕분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장실 청소를 했다. 락스를 바닥에 뿌려놓고 잠시 대기. 그런데 락스의 향이 나의 코와 눈을 자극하기 시작하고 결국은 내 가슴속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아. 매스꺼워. #04 묵은 때를 벗겨낸다는 .. 2007. 4. 27.
김미려, 가요프로그램의 고질병 연구실에 앉아 있는데, 길봉형아가 이거봐 이거봐 하길래 뭔가 싶어 보게 된 동영상. 처음엔 어라! 김미려 프로정신이 부족하네라고 생각해 버렸지만, 왜 그럴까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면서 역시 타겟은 개념없는 관객들에게로 돌아간다. 원래 가수가 꿈이었던 사람이, 개그우먼으로 성공하는 것이 어쩌면 자존심 상하는 일일 수 있다. 그것은 전에 트로트 혹은 댄스로 전향한 가수들을 이야기하면서도 말해졌듯이 말이다. 그런 그녀가 꿈의 무대에 올라섰을 때, 빠순이들의 반응은 '멧돼지야', '연기하지마' 였다는 점은 본인 스스로에게 큰 상처였음이 틀림 없다. 또한 같이 사회를 보던 서인영이 '다음 무대를 김미려씨가 사모님 버전으로 소개를 해주시면 어떨까요'라고 했던 점 역시 많이 섭섭해 있을 그녀에게 찬물을 끼얹는 대사.. 2007. 4. 27.
컨테이너 식별자 인식기 Ver. 0.9 추가/수정되어야 할 부분 1. 식별자 영역 탐색시 잡영에 의한 오인식 최소화 2. 차선 변경에 따른 카메라 시선이동 3. 20/40 PIT 컨테이너 자동 시선이동 2007. 4. 24.
[백차승 인터뷰] 미국인들은 그를 코리언이라고 부른다. 어제(한국시간 10일) 시애틀과 콜로라도의 중계를 들으면서 백차승(27)의 경기를 봤습니다. 나이 등 캐스터가 경기 도중에 ‘이 코리언 투수는 스트라이크를 제대로 던지는 능력이 있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기분이 묘하더군요. 한국에서는 미국인이라고 욕을 먹는데, 여기서는 한국인이라고 불리는 선수. 이제는 빅리그의 투수로 자리를 잡을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이는 야구 선수 백차승. 경기 후 클럽하우스에서 그를 만났습니다. - 작년 후반기에 빅리그에 올라가 안정된 모습을 과시했다. ▷ 작년에는 마이너에서 준비를 많이 했었다. 팀에서 짤렸으니까(05년 시즌 끝으로 방출됐다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다시 했습니다.) 내가 확실히 만들지 못하면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상황이었다. (메이저리그에)다시 올라가야 한다는 목표가 확.. 2007. 4. 23.
백차승, 펠릭스 대신 텍사스전 선발 유력 [일간스포츠 신화섭] 시애틀 매리너스 투수 백차승(27)이 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승격과 함께 선발 등판이 유력시되고 있다. 시애틀 지역 신문인 '시애틀 포스트 인텔리전서'는 22일 '트리플 A 타코마 레이니어스의 백차승이 오른 팔꿈치 부상 중인 펠릭스 에르난데스 대신 오는 24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한 백차승은 지난 16일 새크라멘토전에 선발 등판, 6이닝 1실점 호투로 첫 승을 따내는 등 평균자책점 2.55를 기록 중이다. -------------------------------------------------------------------------------- 자랑스런 내 친구. 사람들이 너를 뭐라고 욕해도 나는 .. 2007. 4. 22.
PECT 영상정보시스템 - 모니터링 프로그램 4월 20일 (주) 도원정보시스템과 함께 일을 시작한지도 6개월이 다 되었다 컨테이너 식별자 인식기는 Ver 0.9를 맞이했고, 모니터링 프로그램도 몇몇 기능들을 제외하고는 막바지에 이르렀다. 다음주면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UI 디자인 및 유지보수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랜기간 수고했다. 앞으로 할 일이 더 많지만. 자랑스런 내 자식들. 내 품을 떠나서도 열심히 잘 자라다오! 아자! 2007. 4. 20.
귀천도애, 그리고 표절 표절시비에 휘말려 사장된 곡. 귀천도애 한참 요 근래에 표절이다 뭐다 해서 말이 많은데, 예전엔 표절 시비만 붙어도 한 가수가 매장이 되곤 했었던 기억이 난다. 표절명곡이라 불리는 이 곡의 작곡자는 서영진으로 되어 있으나, 김민종은 표절의 책임을 통감하며 활동을 중단하였었고, 룰라는 천상유애라는 곡이 도마에 올라 역시 눈물 뚝뚝 흘리고 팬들 곁을 떠났었다. 최근에는 이효리의 'Get Ya'가 표절시비에 휘말려 이효리가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많은 좋은 곡들이 표절이라는 이유로 불리어지지 않았고, 가수들 역시 자취를 감추었다. 그때는 두마디 이상 같으면 표절이라는 말도안되는 법적 제재도 있었고, 그것을 이용해서 한마디 반만 표절하는 비양심들도 많았으며, 그와중에도 음악인으로서의 책임의식, 혹은.. 2007. 4. 20.
편두통 #01 술을 좀 자제를 했더니, 속은 좀 편해지는가 싶은데, 지긋지긋한 이넘 편두통은 당최 없어지질 않는다. 늘 먹던 약을 다 먹는 바람에, 강력한 포스의 게보링~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안타까움 나중에 속좀 쓰리겠구나 #02 인식기 프로그램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Ver. 0.9에 다가섰노라 당당히 이야기할 수 있겠다. 하지만 끝을 알 수 없는 모니터링 프로그램이 발목을 잡고 있다 아~ 텍스트박스 500개의 압박. -_-;;; #03 5월 초면, 이것 저것 마무리가 될 것 같다. 그때까지 또 열심히 한 번 달려보자구! 아자! 2007. 4. 20.
컨테이너 식별자 인식기 Ver. 0.82 - 현장테스트 날이 갈수록 성장해가는 내 자식같은 프로그램. 사랑스럽고 또 자랑스럽다. 음악 : T-Square 'dandelion hill' 2007. 4. 19.
[M/V] 소주 한 잔 (원곡. 임창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4. 17.
Audio Watermark 기법과 한계 Watermark 란? 요약 : 지폐나 컴퓨터 등의 분야에서 불법복제를 막기 위해 개발된 복제방지 기술. 불법복제를 방지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로, 젖어 있는 상태에서 그림을 인쇄하고, 이를 말린 뒤 다시 양면을 인쇄하는 기술을 말한다. 그러나 이는 미술품이나 저작물 또는 지폐와 같은 경우에 한정되고, 디지털 콘텐츠에 사용되는 워터마크는 다른 방법을 이용한다. 먼저 지폐의 경우에는, 예를 들어 1만원권의 경우 세종대왕의 초상화가 있는 면의 왼쪽 여백에는 불빛에 비춰 보아야만 드러나는 초상화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워터마크이다. 이 워터마크는 첨단 복사기나 컴퓨터 스캐너(전자색분해기)로도 거의 재생하기 어려워 위조지폐를 식별하는 데 중요한 근거가 된다. 이와 같이 미술품·저작물·지폐 등에 육안으로는 보이지 .. 2007. 4. 16.
황사가 몰고온 감기 며칠 피곤했던 탓이겠지 황사도 황사지만 몸이 으슬으슬한것이, 목도 칼칼하고 체중이 4Kg 줄었고 기력도 밥맛도 없다 아.... 나.... 집에갈래.. 2007. 4. 12.
공대 대학원생은 멀티플레이어?! 내 생활같은 이야기가 있어 퍼와봤다. 공대 대학원생이라면 공감할만한 이야기이기도하고. 2007. 4. 11.
I Don't Want to Miss A Thing (원곡. Aerosmith) I Don't Want to Miss A Thing, 마틴, 2007 (원곡. Aerosmith) 녹음 : 파도소리 RECORDING STUDIO 2년만에, 먼지 쌓인 장비들을 정리하고 녹음이라는 것을 한다. 워밍업은 그간 너무 불러보고 싶었던 노래. 한 곡을 완창하고 난 뒤 뒤에있던 웅세의 반응이 대박이다. "형님. 많이 힘드시겠어요" KIN感. ------------------------------------------------------------ 그리고, 나는. 운명의 그녀를 만났다. 2007. 4. 9.
memories.. - K. Martin (구경모) memories.., Melon Digital Single, 2004 memories.. 지금도 기억하나요 어색하게 웃음지으며 처음 고백한날을 이미 지워졌나요 널 사랑한다 했던 그 말 가끔 창밖에 햇살 비치어 그대얼굴 희미하게 그려질때면 소리쳐 불러보고싶어 그대라는 사랑의 이름을 들리지 않아도 그대가 와줄 것 같아 하루종일 설레임속에 나는 노래를해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나의 마음을 결코 잊을 순 없어 [ 음악정보 ] 멜론 디지털싱글 2004년 12월 추천인디즈 작사/곡/편곡 구경모 Piano/Strings/Bass/Drums 구경모 Guitar 유병열 Chorus 유병열, 황혜진 Producer 유병열 [ M/V 정보 ] 파도소리 2002년 5월 졸업공연 Vocal/Keyboard 구경모 Bass 김.. 2007.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