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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AR, 그리고 심형래의 열정 8월 1일. 개봉날 영화를 본다는 것은 남들에게 나의 감상을 먼저 들려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좋다. D-WAR. 한마디로 이야기 하자면, 꼭 한번 보고 같이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좋을법한 영화다. D-WAR는 대단한 영화다. 영구아트의 그간 노하우가 집적된 그래픽은 말할 필요도 없거니와, 대한민국 혹은 동양의 전설들을 이렇게 외국사람들이 잘 알수있게 만들어진 영화도 드물다. 영화 곧곧에서 묻어나는 우뢰매적인 공중곡예와 영구스러운 몸개그, 심형래감독의 위트는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을 흐뭇하게 하며, 용이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승천하는 장면에서 흘리는 "용의 눈물" 그리고 엔딩크레딧의 "아리랑"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기에도 충분하다. 아쉬운 점이라면 영화를 본 뒤 90분짜리 예고편을 본 듯한 느낌을 가지게 .. 2007. 8. 2.
최근근황 새벽 6시 30분 어김없이 나를 깨우는 어머니의 목소리 "아들아! 운동가야지?" 헬스장에 나가기 시작한지 10일. 몸짱 보다는 기초체력 향상 및 체중 감량이 목표인지라, 헬스장에서의 한시간 반 정도의 시간 중 반이상 러닝머신을 뛰는데 할애. 10Kg 감량이 목표이나, 현재는 체지방은 안빠지고 근육량만 늘어 +2Kg인 상태. -_-; 일단 3달 회원권을 끊었고, 아침에 일어나긴 힘들어도 운동하고 느끼는 쾌감을 느껴버렸고, 어머니께서 아들 뱃살 상태의 심각성을 절실히 느끼셨으므로 자의든 타의든 꾸준하게는 하게 될 듯. 그리고, 토익. 뉴토익. 영어공부도, 아니 토익공부도 좀 해둬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 졸업 영어야 필기셤 뚝딱 치면 되고, 재작년 런던에서 오자마자 어디 입사 원서낼 때 부끄럽지 않을 .. 2007. 7. 30.
내가 선택한 길 (원곡. 손성훈)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7. 23.
늦은 귀국신고 런던에서의 임무를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 다들 건강하셨죠? ^^ 한국은 덥네요. 귀국은 18일 수요일 오전이었으나, 오자마자 무진장 바빴던 관계로다가 이제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리뷰를 써야 할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Surrey 대학교 CVSSP 연구실 탐방기 2. 뮤지컬 Wicked 감상문 3. 성인박물관 Amora 관람기 자세한 내용은 차차 쓰도록 할게요. 자.. 이제 슬슬 마틴블로그의 활성화를 위해 힘써볼까요? 으라차차! 2007. 7. 23.
런던에서 온 편지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 안녕! 안녕! 반갑습니다. 1년 반만에 다시 찾은 런던에서, 윔블던이 한참인 가운데, 자동차 테러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나름 자~알 지내고 있습니다. 윔블던 하니, 제가 묵는 민박집(교수님댁)에 이형택선수가 매년 묵고갔다는데, 올해는 온다는 소문만 무성하고 실제 얼굴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만약 만났다면 영욱이가 대박 부러워 했을텐데) 주 목적인 교수님 보좌는, 교수님이 편찮으신 관계로 교수님 수행보조가 아니라 대행이 되었습니다. 물론 컨디션이 좋으신 날에는 같이 왕림해 주시므로 보조가 될 수 있구요. 런던의 하늘은 여전히 높고 푸릅니다. 그러나 올해는 런던에서 보낸 4년 중 가장 비가 많이, 자주 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오늘은 안나가고 집에서 뒹굴거리는데 비가 안옵니다.. 2007. 7. 6.
런던, 그리운 품으로. 6월 25일 월요일 영국 런던, 그리운 품으로 갑니다. 넓은 하이드파크의 잔디위에서 낮잠도 자고, PUB 에서 친구들과 맥주도 한 잔 하고, 재즈바에서 친구들과 연주도 하고, 본래 목적인 교수님 수행보좌도 충실하게 하고 한 달 후에 돌아오겠습니다. Whenever I get gloomy with the state of the world, I think about the arrival's gate at Heathrow airport. - Love Actually 한국아! 안녕! 2007. 6. 24.
정들었던 내 번호, 안녕 011-9518-9410 1999년 봄에 가입하여, 지금까지 한 번도 바뀌지 않았던 번호. SKT 장기고객 10% 할인, 기기변경 보조금 12만원, 그간 쌓인 모든 포인트들을 다 버리고, 이 번호를 오늘 해지했다. 정들었던 내 번호, 안녕 그리고 난, KTF를 만났다. 반갑다, KTF. 안녕! 2007. 6. 20.
모바일폰 변경 신고! 그간 정들었던 SKY 6100 에 작별인사를 고하기 위해 모바일폰 가격을 알아보고 다닌지 10여일.. 공짜폰이라는 말에 혹해 사고싶던 W2700을 외면하고 W2900을 질렀다. 그러나, 공짜폰은 공짜폰 답달까. 애니콜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으면서도 애니콜의 장점 기능들이 빠져있는 폰. 나야 뭐 어차피 폰은 전화하고 문자만 되면 된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지만, 이 폰은 그 기본에 충실하지 못한 폰이었달까. 슬림폰의 발열이야 할 말 없지만, 수화기 상대방 목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건 참을 수 없었다. NOISE GATE의 필터링 주파수를 잘 못 맞추어, 목소리의 앞뒤가 깎여나가는 딱 그런 느낌이랄까. 폰을 교환하려고 했으나, 조사결과 제품의 하자인것으로 판단되어 그냥 반품하고 해지시켜 버렸다. 그리고 3일. .. 2007. 6. 19.
자녀 둔 기혼 입영자 '출퇴근 군복무' 가능 내년부터 현역병 입영 대상자 가운데 자녀를 둔 기혼자는 본인의 희망에 따라 상근예비역으로 근무할 수 있다. 또 배우자의 임신 또는 6개월 이하의 자녀 양육을 이유로 입영연기를 신청할 경우 1∼2년 내에서 입영연기가 가능하다. 국방부는 19일 기혼 병사들에 대한 이 같은 내용의 지원대책을 마련,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선 현역 입영 대상자 가운데 1명 이상의 자녀가 있는 기혼자는 본인의 희망에 따라 거주지 인근 부대에서 출퇴근하면서 향토방위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할 수 있다. 다만 현역 및 상근예비역 인력수급과 병역의무의 형평성을 고려해 병무청장이 선발 범위를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입영 대상자 가운데 배우자가 임신을 했거나 6세 이하의 자녀 양육을 이유로 .. 2007. 6. 19.
산업용 PC에 설치된 인식기 이뿌다 요녀석 2007. 6. 15.
[연극] 내 마음의 안나푸르나 3월, 갑작스런 폭설로 정체상태인 고속도로. 외할아버지의 병환이 깊어져 임종을 지키기 위해 떠나는 8인승 승합차 안에는 아버지, 어머니, 외과의사인 아들내외, 임신한 딸내외가 타고 있다. 아들 대영과 사위 중기는 친구사이이다. 여자들의 잔소리와 더불어 가족들간의 소소한 일상에 대한 대화가 오간다. 안나푸르나에 가겠다고 했던 오민영(큰아들)이 죽던 그 해 3월에도 이렇게 눈이 많이 왔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은 아직 민영을 추억하며 살고 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면서도, 겉으로는 티격태격 서로의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지만, 차안에서 딸의 출산을 맞이하게 되는 사건을 통해 그들은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극의 사실적인 묘사가 참 인상적인 연극이었다. 현실에서 있을법한 소재, 대사. 그것이 아마 .. 2007. 6. 11.
3G 시장, '끌어내려는' KTF vs. '꼼짝하지 않는' SKT 3G 시장, '끌어내려는' KTF vs. '꼼짝하지 않는' SKT KTF 39만6483명, SK텔레콤 22만6289명. 4월 현재 KTF와 SK텔레콤의 3G 가입자 수치이다. KTF가 3월 3G 본격 공세를 시작하며 가입자 부분에서 SK텔레콤을 역전한 이후, 거의 두배 가까운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SK텔레콤은 이렇다 할 3G 공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업계에선 5월이 시작되면 HSDPA 전용단말기를 출시하는 SK텔레콤의 3G 공세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었다. 하지만 SK텔레콤은 3G를 타겟으로 한 대량의 홍보마케팅 공세를 아직 시작하지 않고 있다. 물론 전용단말기를 출시하고 새로운 요금제와 영상통화 관련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지만, KTF가 동시에 3대의 단말기를.. 2007. 6. 9.
인연, 그리고 사람의 일이라는 것. 간만에 아버지와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연구실로 올라오는 길에, 중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다. 이동석 선생님. 학교 졸업하고도 몇 번 찾아뵙고 인사 했었고, 힘든 고딩시절 선생님의 편지에 힘을 얻기도 했고, 대학교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음반 들고 찾아가 밥도 얻어먹곤 했었는데, 어느새 부터인가 연락이 끊겨 못찾아뵌 선생님. 얼마전 편지함을 정리하다 나온 선생님의 편지를 읽으며, '아, 이동석 선생님 뭐하실까?' 궁금해 했었는데, 정말 우연히도 학교 앞에서 마침 그타이밍에 선생님을 뵙게 되었다. 연락처를 주고 받고, 다음에 뵐 것을 약속하면서 얼마나 가슴이 떨렸는지. 실베스타스텔론을 닮은 이동석 선생님은, 내가 지금까지 음악을 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는 기초지식을 머리속에 넣어주신 분이고, 때.. 2007. 6. 8.
중국어 배우려고.. 연구실 내 옆자리에 새로 들어온 중국인 유학생 상(만상)이 녀석이 형님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며 준 책. 옆에서 명진이는 "선배 지난번에 일본어 공부한다고 책들고 다니던거 생각나요.." 라며 무안을 준다. 그러고보니 열심히 하려고 했던 일어도 한참 하다가 말았는데 중국어라고 하겠나 싶으면서도, 그래도 처음 배우는거니까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여튼, 중국어의 시작을, 중국인과 함께 한다는 것은 행운 아니겠나? 행운! 열심히 함 해볼랍니다. 홧팅! 2007. 6. 7.
모바일폰 고장 신고 -_-;; 2007년 6월 5일부로 핸드폰이 맛탱이가 갔다. 스피커가 나간 것 같은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지금 내가 앓고 있는 감기처럼 오~래전 부터 그 징후가 나타난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통화중에 전화기가 무작정 꺼져버린다던지, 통화 중에 꺼지면 다행이게 아예 전화를 밪자마자 끊어져 버려 오해를 사기도 일쑤였지, 프로그램이 뻗어버려서 전화기가 배터리를 빼지 않고는 꺼지지도 않는다던지 하는게 예사였다. OTL 뭐 여튼, 이와 같은 나의 현실을 두고 주변 몇몇 사람들은, "핸드폰이 통장에 돈 들어온거 아는갑다" 라고 했다. 정말 그런가? -_-;; 핸드폰 왈 "주인님 그만큼 부려먹었으면 됐으니 이젠 날 놔줘요" 다행히, 예전처럼 액정이 나간게 아니라 문자를 주고받는건 가능하고, 핸즈프리가 있으면 통화가 가능하지만 .. 2007. 6. 7.
구형모 경위님, 축하합니다. 일단 집에서 가까워 좋구나. 힘이 되는 형이 되도록, 나도 열심히 노력하꾸마. 축하해 ♥ 2007. 6. 4.
컨테이너 식별자 인식기 Ver 1.0 현장테스트 AIMS (Automatic Image Monitoring System) 컨테이너 식별자 인식기 현장테스트 2007년 5월 31일 1채널 단방향 테스트 2채널 양방향 테스트 배경음악 : 양방언 'The Gate of Dreams' 잘 찾아보면 인식 잘 된다고 기뻐하는 마틴의 모습이 보임 ^^v 2007. 6. 4.
스도쿠 Ver. 0.9 의 문제점 답이 두 개 혹은 그 이상이 될 가능성 정답을 변화시킬 것인가, 저 칸을 열어 둘 것인가에 대한 고민. 정답을 변화시키게 되면 게임을 하는 사용자는 결국, 한 번은 찍기!를 감행해야 한다는 말. 결국 저 칸의 일부를 미리 알고 비워두는 센스를 발휘해야 될 필요성을 인지. 번호 만드는 것도 일이지만, 번호 공개를 어케 잘 하느냐가 스도쿠 문제의 관건이다. [ 스도쿠 (數獨, sudoku) Ver. 0.9 다운받기 ] 2007. 5. 28.
내 기억의 세계 선미가 출제한 중2, 중3 기말시험 과학과목 예상문제를 풀어본다며 뒤적거리다가, 내가 아직까지 암모니아의 화학기호를 외우고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그것은 지구가 둥글다느니, 사람은 산소를 흡입하고 이산화 탄소를 배출한다 같은 상식과는 다른 개념인 것 같아서 기분이 묘했다. 물론 상식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면 상관이 없다. 어쩌면 나의 지식세계를 너무 과소평가 하고있는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어찌되었건 오~래전에 머리속에 집어 넣어둔 지식들이 지금에 와서도 어렴풋이 기억난다는 것이 참 놀라웠다. 수헬리베 붕탄질산.... 외웠던 화학 기호들, 태정태세 문단세 예성연중 인명선.. 외웠던 조선시대 왕들. 무작정 외워대었던 학창시절의 학문들이 어떤 것은 생각나고 어떤 것은 생각이 나지 않고. 나는 외우는 .. 2007. 5. 27.
스도쿠 Ver. 0.9 스도쿠 Ver. 0.9.exe 로 다른이름으로 저장 하세요 스도쿠 Ver. 0.9 주요 기능 새 게임 F2 스도쿠 퍼즐 자동 생성 F2키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다. 숫자의 입력 마우스로 숫자를 입력할 칸을 선택한 뒤, 마우스 또는 키보드를 이용하여 숫자 입력 입력을 취소하고 싶으면 ESC 키를 사용한다. 시간 제한 각 퍼즐의 제한시간은 1 시간이며 이후 더이상 입력을 할 수 없으므로 새 게임을 시작해야 한다. 오답 제한 5회 이상 오답 입력 시 더이상 입력을 할 수 없으므로 새 게임을 시작해야 한다. 이후 버전 기능 추가 예정 여러개의 정답이 나올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배제! 난이도 조절 기능 기록 저장 및 순위 보기 기능 순위 서버에 접속하여 다른 사용자의 기록과 비교 기능 기능 추가 요청, .. 2007. 5. 25.
스도쿠 소개 스토쿠의 역사 스도쿠의 원리는 18세기 스위스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1783년 오일러는 라틴 사각형이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각 가로줄과 세로줄에 각 라틴 문자가 정확히 한 번씩만 등장하는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스도쿠 퍼즐이 등장한 것은 25년 전으로, 뉴욕 델 매거진이 발간한 “수학 퍼즐과 논리 문제”에 “숫자 위치(Number Place)”라는 이름으로 처음 게재되었고 지금까지도 발간되고 있습니다. 델 매거진은 오일러의 라틴 사각형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가로9줄×세로9줄의 큰 모눈 사각형이 다시 3×3칸 짜리 9구역으로 나뉜 모양의 퍼즐을 만들어냈습니다. 1~9까지의 수가 가로줄, 세로줄, 상자에 한 번씩만 나타나야 하는 것으로 퍼즐의 규칙을 정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 2007. 5. 25.
스타크래프트 II 공개! 아따. 5월 들어 좋은 소식들이 많군. 양파 컴백소식에 이은 스타크래프트 II 의 개발소식. 완성작은 아니지만, 어쩌면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는 스타크래프트 II 우리나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국에서 제일 먼저 공개하게 되었다는 블리자드측의 말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 게임의 사용 뿐만아니라 게임의 개발 및 제작에서도 최고가 되어가는 한국이기에 또한 더더욱 자랑스럽고. 멋지게 업그레이드 된 그 영상을 퍼왔습니다. 스타크래프트 II 예고 동영상 스타크래프트 II 플레이/유닛 소개 영상 아! 빨랑 해보고싶다. 초특급 기대 기대!! 그나저나 컨트롤 하기는 더 어려워진 것 같아. 요환씨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2007. 5. 20.
'양파'의 컴백을 환영합니다! 그녀, 우리들의 곁으로 돌아와 주었군! 환영하오! 양파 컴백무대 윤도현의 러브레터 애송이의 사랑 LISTEN 사랑 그게뭔데 애송이의 사랑, 윤도현의 러브레터 양파 컴백무대양파 컴백무대 윤도현의 러브레터 애송이의 사랑 LISTEN 사랑 그게뭔데 Listen, 윤도현의 러브레터 양파 컴백무대 양파 컴백무대 윤도현의 러브레터 애송이의 사랑 LISTEN 사랑 그게뭔데 컴백무대 윤도현의 러브레터 애송이의 사랑 LISTEN 사랑 그게뭔데 저녁시간 호영이의 문자 "햄 오늘 밤 12시25분 윤도현의 러브레터 양파컴백무대한데요 꼭 보세요 ㅋ" 그리고, 12시 25분. 양파 컴백무대. 소름끼치도록 노래를 맛깔나게 불렀다. 초특급 감동. 간만에 돈주고 CD사게 생겼군. 2007. 5. 19.
사랑합니다 나의 조국 대한민국 가슴저리도록, 코끝이 찡하도록, 눈시울이 촉촉해지도록 만드는 영상 함께 봅시다. 자랑스런 나의 조국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출처] MNCAST.COM [도움주신분들] 박대식님(기적의 대한민국 UCC) 육군사관학교 교장의 편지 UCC 2007. 5. 18.
파도소리 - 분홍의 물결 자랑스런 파도소리 가족들 2007년 5월 5일 홈커밍데이 분홍색 -_-;; 저걸 언제 또 입어... 흠흠 2007. 5. 15.
오래전 사진첩을 뒤적이다 8 :: 부곡하와이 어린시절. 지금도 그렇지만 난 물을 참 좋아한다. 물을 마시는 것도 좋아하고, 물에 들어가서 뛰어 노는 것도 좋아하며, 심지어는 바다라든지 강이라든지.. 물을 바라보고 있는 것도 좋다. 지금은 수영장이 아니라 목욕탕에서 욕구를 해결하지만, 물속에서 있노라면 언제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 모를정도로 잘논다. 저만할때는 하와이를 자주 갔었다. 매년 아부지의 여름 휴가를 기다렸다가 3박 4일 하와이에 가는 것이 참 즐거운 일이었다. 선명하진 않지만 하와이에서의 기억을 더듬어보면, 언젠가 다이빙대에 올라 물에 뛰어들었다가 구조대 아저씨한테 끌려 나와 뺨 맞은 기억이 있고, 파도풀에서 너무 깊히 들어가버려 죽다살아난 적도 있었다. 하긴 그러고보면 나는 물을 싫어할 수도 있었는데 말이다. 광안리에서 수영하다가 요트에 .. 2007. 5. 14.
공차는 마틴 BONUS. NR 응원단 STEM Lab과의 축구시합. 5:2 大勝. 아무 생각없이 즐거울 수 있었던 하루. 2007. 5. 13.